2017년 2월 28일 화요일

새식구 맞이 하는 날 [코그인터내셔널 코끼리볼트]



 
(주)코그인터내셔널 정문 앞에는 새벽부터 새로운 식구 맞이하느라 분주하다. 일본에서 올해들어 다양하게 밀려드는 주문으로 인해 새로운 햇다기계가 필요해서다. 돈을 벌어 기계만 사는것 같다며 푸념을 늘어놓는 강현수 대표의 어깨가 올라가있는 것은 자랑스러운 푸념이 아닐듯 싶다.
 
새벽부터 와있는 기계로 인해 출근길이 바쁜 직원들의 모습에서도 반가움이 역력하다. 며칠 뒤에도 들어온다는 기계들 자리 정하고 준비하느라 분주하기만 하다. 공장이 좁다고 옮긴지 두달도 안된 자체 공장인데 말이다. 하루빨리 제2공장을 준비해야하는 실정이다.
 
오늘은 옮기고 셋팅하고 시운전하느라 바쁠듯 싶은 공장 직원들에게 힘내라 응원하며  저녁 회식이라도 준비해야하나 싶다. 이번 참에 새롭게 입사한 직원들 인사도 시킬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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