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8일 화요일

평생 볼트만을 고집한 (주)코그 인터내셔널 대표 강현수 [코그인터내셔널 코끼리볼트]






합천 시골 청년에서 국내 중소기업계의 볼트 생산 대표주자로 자리하고 30여년 가까이 볼트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주인공 (주)코그 인터내셔널 강현수 대표는 70년대 시절의 청년들이 대부분 생계의 어려움으로 돈벌이에 나서야 했듯이 강대표 또한 어려운 집안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시작했던 공장일이 지금의 볼트 일이었다.
 
남들이 1원도 안되는 볼트에 관심이 없을때 볼트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깨닿고 뜻있는 주변 지인들과 뜻을 모아 만든 회사가 지금의 (주)코그 인터내셔널이다.
 
국내 볼트계를 이끄는 회사로 자리매김하는데 강대표의 끈질긴 볼트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강대표의 경영철학에도 기인하였다. 끈기있는 도전이 있었고, 친밀감있는 사회성에 늘 새로움에 과감히 투자할 줄 아는 강대표의 근성에는 믿음으로 응원하고 곁에서 기도하는 아내의 내조가 있었다.
 
시간이 날때마다 기도로서 답을 찾고자하는 송지숙이사의 믿음은 강대표의 삶 또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금의 (주)코그 인터내셔널 탄생을 알렸으며 유통업까지 진전해가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다변화 시대에 제작에만 머물수 없다는 판단하에 수개월 장고 끝에 기도의 응답을 통해 준비해가고 있다는 강대표의 굳은 의지에서도 볼트의 사랑만큼은 빼놀 수 없었다.
 
볼트만을 고집하고 30년 이상의 세월속에 수많은 유혹도 있었겠지만 오로지 볼트로 승부를 걸어온 강대표의 근성이 부럽기만 한것은 성공을 떠나 볼트사랑이 식지않고 지금도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볼트 생산에 전념하고 있어서이다.
 
올해 목표가 수출 삼백만불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강대표 경영 스케쥴에는 목표달성이 되어 있는듯 자심감을 내비치고 있으며 수출 경로를 개척하고자 작년 년말 중국에 이어 유럽과 남미도 끊임없이 판로 개척 계획을 갖고있다.
 
모든 생명에는 물과 공기가 없으면 살 수 없듯이 모든 제품에도 볼트 없이는 생산될 수 없다며 볼트의 중요성을 오늘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강대표가 볼트를 통해 꿈꾸는 협동조합과 유통사업의 원활한 진척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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