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8일 화요일

볼트하면 “코그볼트” [코그인터내셔널 코끼리볼트]






볼트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잠시 생각에 잠긴다.
다양한 물건앞에 붙쳐진 대명사들, 다양한 전문가들의 조견이 없어도 나의 짧은 지식이지만 여러가지들이 생각이 난다. 장난감하면 손오공, 자동차하면 현대차, 면도날하면 도로코, 보일러하면 귀뚜라미, 카메라하면 니콘등 수없이 많은 제품앞에 쓰여지는 대표적인 브랜드가 있는데 볼트에는 마땅한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분명 쓰는 사람이 있고 필연적으로 없어서는 안될 기본적인 부품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 조차도 볼트하면 어떤 제품을 써야하는지를 모르고 규격과 용도에만 맞으면 쓰는 제품인듯 싶다.
 
만드는 사람이 틀리고 재질 또한 틀릴텐데 말이다.
필자가 아는 어느회사는 볼트하나로 상장까지한 회사로 만들는 볼트가 있는데도 그냥 볼트로 불리어지고있다. 종류도 많고 쓰이는 곳이 천지인데 말이다.
볼트도 명품이 있다면 사람들이 웃겠지 . . . 1원도 안되는 제품에 말이다.

하지만 30여년 볼트 하나로 기업을 키운 (주)코그인터내셔널 강현수대표는 주장한다.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다했으며 무엇하나 허투로 만들질 않는다고 ... 달나라 가는 우주선도 볼트 하나가  없어 수천억짜리 우주선이 멈추고 어떠한 제품도 볼트없이는 상품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말이다.
 
코그의 강대표가 바라는 볼트는 명품은 아니더라도
누구나가 볼트하면 “코그볼트”로 불리어지기를 원한다.
분명 그가 걸어온 길을 보면 절대 욕심은 아니다.
실현 가능한 꿈을 꾸는 (주)코그인터내셔널 강현수 대표에게 응원을 보낸다.
필자인 나부터도 앞으로 볼트하면 “코그”를 붙여 부를것이다.
사장님 ~ ~ 여기 코그볼트 5mm 주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